19세기의 다른 많은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피아노를 가르치는 일은 브람스에게도 중요한 수입원이었습니다.
브람스는 이 51 연습곡을 처음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용도로 쓰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클라라 슈만과 같은 다른 피아니스트들과 이 곡들을 공유했습니다.
나중에 피아노를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고 작곡가로 활동하게 됐을때 브람스는 이 연습곡들을 출판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이 연습곡들의 난이도에 대해 브람스는 표지에 “엄지 손가락 고문도구에서 부터 온몸을 못으로 찌르는 고문도구까지의 모든 레벨이 포함된 고문도구”라고 쓰길 원했습니다.
이런 브람스의 51개 피아노 연습곡이 헨레 원전판으로 출판되었습니다.


- Contents -

51 Exercises for Piano
difficult (Level 6/7)